미국 인턴쉽 3

06 미국인턴 출국 타임라인 INC-LAX 에어프레미아 미국행 항공사 비교

8월 18일 일요일 12:50PM 에어프레미아 이코노미 (INC->LAX) 항공권은 한 달 전인 7월 17일에 구매했다. 약 119만원 정도 했던 것 같다. (역시 편도라 비싸다)비자 인터뷰 통과 전이었지만 통과하면 약 열흘밖에 남지 않기 때문에 취소수수료(약 12만원)를 감안하고서라도 미리 끊는게 좋을 것 같다고 판단했다.미국을 오가며 아시아나, 대한항공, 에어프레미아를 모두 이용해본 결과 가격, 좌석의 편리함 면에서 에어프레미아가 모두 낫다고 생각한다.  키는 작지만 그래도 좌석은 넓을수록 좋다. (당연) 미국행 & 한국행 항공사 비교 (2022-2024 개인적 의견)좌석 편함 정도 : 에어프레미아 > 대한항공 > 아시아나서비스 : 대한항공 > 아시아나 > 에어프레미아밥 : 대한항공 > 아시아나 > ..

미국 인턴쉽 2024.08.22

04 미국 인턴 호스트 컴퍼니 회사 매칭 및 인터뷰 후기

회사 매칭 과정에이전시에 보낸 서류를 바탕으로, 원하는 회사에 지원의사를 알렸다. 이후 내 이력서를 가지고 에이전시는 각 회사에 지원자와 인터뷰 의사가 있는지 물어보고, 서류통과가 된다면 면접을 보는 방식이다. 나는 에이전시 B에서 빠르게 C회사와 연락이 닿아 먼저 인터뷰를 진행했고, 추후에 에이전시 A에 가장 먼저 지원했던 1순위 K회사와 면접을 진행하게 되었다. 면접 준비현지에 있는 회사들과 면접을 진행하기 때문에, 주로 화상면접으로 진행된다. 에이전시에서 과거 다른 지원자가 남긴 면접 후기가 있다면 나에게 보내준다고 하였다. 안타깝지만 가장 가고 싶었던 K회사의 마케팅 직무 인터뷰 히스토리가 없었다. 인터뷰를 영어로 진행하는지, 한국어로 진행하는 지도 알 수 없다고 했다. 담당자로부터 해당 회사에서..

미국 인턴쉽 2024.08.21

01 미국 인턴 도전 기록

올해 2월 졸업을 하고 백수 생활을 알차게 보내고 있는 중에, 미국에 사는 친구가 아는 한국인이 J1으로 인턴을 하고 정규직으로 채용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문득 나도 인턴십을 도전해봐야겠다고 마음을 먹었다. 취업준비를 해야하지만, 한국에서 일하고 싶은 마음이 없었다. 사실 가능하다면 해외에서 직장에 다니며 살고 싶은 생각이 크다. 특히 미국이 너무 그리워서 취준이 손에 잡히질 않았다. 미국 교환학생에 갔다와서 다시 인턴십을 할 수 있을까사실 이 때까지 나는 미국에 다시 비자를 받을 수 없을 줄 알았다. J1 비자로 교환학생을 다녀온 나는 제대로 알아보지도 않고 2년 본국 거주 의무가 있는 줄 알았다. 꼼짝없이 내년 1월까지는 인턴쉽같은 건 못할 줄 알았는데. 몇 군데 연락해뒀던 에이전시 중 한 곳에서 연락..

미국 인턴쉽 2024.06.19